소개

2023 제4차 디지털유산 국제심포지엄

데이터로서의 문화유산:
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디지털 방법론 개발을 선도하는 데이터 중심 접근 전략

일자: 2023년 11월 23일(목요일) ~ 24일(금요일)
시간: 한국시간 10:00 ~16:00 (GMT +9)
장소: 대한민국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
(학술문화관 양승택 오디토리움 E9 & 장영신 학생회관 울림홀 N13-1)
주최: 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
주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헤리티지랩)

간략 소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디지털헤리티지랩)이 주관하는 제4차 디지털유산 국제심포지엄 ‘데이터로서의 문화유산: 유산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디지털 방법론 개발을 선도하는 데이터 중심 접근’이 2023년 11월 23일(목요일)과 24일(금요일) 양일간 국내외 저명한 디지털유산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디지털유산 국제심포지엄은 2019년에 문화재청이 설립한 디지털유산에 관한 연례 국제회의 시리즈로서, ‘데이터로서의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동 심포지엄에서는 데이터 중심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접근 전략 및 방법을 탐색하고자 데이터 기반 최신 방법론과 혁신 사례를 논의하고, 디지털유산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공지능 발전과 데이터의 역할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미래 세대가 디지털유산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핸즈온 워크숍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심포지엄은 카이스트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CIPA 2025(이코모스 유산기록화 국제학술위원회)의 주제인 ‘Cultural Heritage Preservation from Bits’와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CIPA 2025 준비를 위한 사전 준비 프로그램으로서 기획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디지털유산 분야의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하고 있는 동 심포지엄은 올해 대면으로 진행되며 영어와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